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대구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행렬

대구 2.28 공원에 공식 분향소 설치

등록|2009.08.19 20:34 수정|2009.08.20 10:42

▲ 대구 2.28 공원 분향소의 모습. ⓒ 유용주


▲ 분향소를 방문한 한 시민이 향을 피우는 모습. ⓒ 유용주


▲ 분향소의 모습, 오른편에는 추모객을 받기위해 관계자들이 서 있다. ⓒ 유용주


▲ 가족 단위로 분향소를 방문한 추모객의 모습. ⓒ 유용주


▲ '묵념' ⓒ 유용주


▲ 자유선진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관련 인사들도 대구 2.28 분향소를 찾았다. ⓒ 유용주


▲ 대구상공회의소 이인중 회장을 비롯하여 9명의 관계 인사도 2.28 분향소를 찾았다. ⓒ 유용주

대구에서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에 설치된 공식분향소는 현재 2.28 기념공원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늘 19일 오전9시부터 분향소가 설치된 이후로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인 추모객부터 시작되어 가족단위 및 단체별로도 분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날은 자유선진당 대구시당 김원이 시당위원장을 비롯 당 관계자들도 분향소를 방문하였으며, 대구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인사들도 분향소를 방문하는 등 대구 지역 정재계 인사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분향소는 이후 장례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진 않았지만 시민 추모제도 곧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