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는 차렸지만..." 조문객 뜸해
김 전 대통령 분향소 사천시청에 차려... 23일까지 24시간 운영
▲ 사천시의회 진삼성, 김기석, 이삼수, 제갑생 의원과 이영균 사무국장이 헌화하고 있다. ⓒ 하병주
사천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사천시청 지하대피실에 차려 놓고 오늘(21일) 오전9시부터 조문객을 받고 있다.
사천시청 공무원들과 시의원 그리고 민주당 당원과 전 열린우리당 당원들이 간간이 들르는 정도다.
사천시는 이 분향소를 장례가 끝나는 오는 23일까지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히고 있다.
▲ 민주당 사천지역위원회 조익래 위원장이 분향하는 모습. ⓒ 하병주
▲ 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뜸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김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았다. ⓒ 하병주
▲ 분향소는 사천시청 지하대피실에 마련돼 있다. ⓒ 하병주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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