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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전날 김 전 대통령 추모문화제 열린다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등록|2009.08.21 16:56 수정|2009.08.21 17:01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학계, 법조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김대중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아래 시민추모위원회)는 민주당과 공동으로 8월 22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시민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추모문화제는 각계 인사의 추모사, 4대 종단 종교의식, 추모노래공연, 추모영상 상영, 추모시 낭독, 진혼무, 추모발언 등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추모위원회는 "이 자리는 민주와 평화, 인권 확대를 위해 평생을 바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과 업적을 함께 기리고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추모문화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민주넷 카페'(cafe.daum.net/minjoonetwo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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