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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 31일 대전에서 봉사활동

등록|2009.08.28 17:58 수정|2009.08.28 17:58
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중앙당 주요당직자와 국회의원, 송병대 대전시당위원장 및 당협위원장 등 120여명이 오는 31일 10시30분, 대전 서구 평촌동 소재에 있는 해비타트 대전운동 본부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한다.

주요 봉사활동내용으로는 주택내부(벽면, 천장)용 석고보드 절단, 운반, 부착 등으로 120여명의 참석의원을 8개조로 편성, 조별 인솔자의 인솔에 따라 17시까지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해비타트 운동이란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행사로써 미국의 전 대통령인 카터 대통령이 동참함으로 활성화된 운동으로 한국에는 2001년 카터 대통령의 방문으로 시작되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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