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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마늘 막걸리, 대형판매업체 통해 시판

등록|2009.08.31 16:34 수정|2009.08.31 16:34
보물섬 청정남해의 친환경 마늘과 쌀이 전통주 제조 노하우를 가진 토종기업인 (주)초록 보물섬에서 의욕적으로 선보인 웰빙 마늘 막걸리 'V1'(브이원)이 대형판매업체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남해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초록 보물섬'에서 의욕적으로 선보인 마늘 막걸리 'V1'은 전국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롯데마트에 초록 보물섬이 입점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2일 처음으로 230상자(낱개, 6900팩)를 공급했다. 롯데마트가 초록 보물섬에 요청한 물량은 이틀에 한번 30개들이 팩 260상자다.

남해군은 "부산 경남지역을 발판으로 하는 서원유통(탑마트)도 'V1'을 납품해 달라는 요청을 해 와 구체적인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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