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인 `네 마녀의 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동반 상승했다. 코스피는 14개월만에 1640을 회복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코스닥도 외국인 매수로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인, 이른바 `네 마녀의 날`이었지만 경기 회복 기대가 네마녀의 심술을 억눌렀다. 외국인은 현물에서 4317억원, 선물에서 7169계약을 매수하며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기관도 외국인 선물 매수로 인한 프로그램 매수 3985억원에 힘입어 285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만이 762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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