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주민과 지역민이 함께 한 '꽃 찾으러 왔단다'
4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 및 발표회 가져
지난 5월 18일부터 시작한 이주민(이주여성)과 원주민(익산시민)이 함께 배우는 동화구연 프로그램 '꽃 찾으러 왔단다'가 지난 12일(토) 오후 3시부터 익산 YMCA 8층 대강당에서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다문화 시대에 들어선 한국에서 이주민과 지역민간의 협력과 소통을 위한 장을 마련한 지역민에게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신의 능력개발의 기회, 이주민에게는 문화적 적응을 높이고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4개월간의 교육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교육을 통해 배우고 느낀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발표회를 가진 것.
이날 수료생들은 모국어로 동화구연을 시연하고 교구를 전시하고 소감문을 발표하는 자리에 가족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지역민과 이주민들의 거리를 좁혔다.
한편 익산시내지역, 금마·여산지역, 황등·함열지역으로 나누어 총 40여 명의 지역민과 이주민이 동화구연 수업을 받았고 바쁜 농번기지만 틈틈이 시간을 내 교육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고 앞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동아리모임을 만들어 꾸준한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문화 시대에 들어선 한국에서 이주민과 지역민간의 협력과 소통을 위한 장을 마련한 지역민에게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신의 능력개발의 기회, 이주민에게는 문화적 적응을 높이고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이날 수료생들은 모국어로 동화구연을 시연하고 교구를 전시하고 소감문을 발표하는 자리에 가족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지역민과 이주민들의 거리를 좁혔다.
한편 익산시내지역, 금마·여산지역, 황등·함열지역으로 나누어 총 40여 명의 지역민과 이주민이 동화구연 수업을 받았고 바쁜 농번기지만 틈틈이 시간을 내 교육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고 앞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동아리모임을 만들어 꾸준한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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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찾으러 왔단다 ⓒ 오명관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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