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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최고장인', 강창수 과장 등 5명 선정

등록|2009.09.14 09:30 수정|2009.09.14 09:30
14일 경상남도는 기계, 금속, 조선, 공예 분야 최고 장인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장인은 ▲기계분야 전산응용가공 강찬수 과장(동양기전주식회사) ▲기계분야 제관 류일형 사원(두산디에스티) ▲금속분야 금속재료 박영일 반장(비엔지스틸주식회사) ▲조선분야 선체건조 김응봉 과장(삼성중공업) ▲공예분야 도자기공예 김용득 대표(운당도예) 5명이다.
 
경남도는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경상남도 기능인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최고 장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최고 장인에게는 최고 장인증서와 장려금을 매년 100만원씩 5년간 50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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