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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리산 쌍계사, 븕게 물든 '꽃무릇'

등록|2009.09.15 07:37 수정|2009.09.15 07:37

▲ 쌍계사 꽃무릇.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쌍계사 금강문 입구에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하동분소는 지리산 하동군 화계면 쌍계사 금강문 앞에서 핀 꽃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사무소는 "금강역사를 모신 문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절에 따라 해탈문이라고도 하는 곳도 있다"며 "지금 쌍계사에 오시면 꽃무릇이라는 아주 붉은 꽃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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