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증시가 연중 최고점을 경신하며 투자심리에 불을 지폈다. 연일 코스피가 연중 고점을 경신한 배경에는 외국인의 강력한 현물 수급이 자리 잡고 있다. 열흘째 사자에 나선 외국인은 이날만 7665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89억원과 4197억원의 만만치 않은 매도 물량을 쏟아냈지만 외국인이 대형주 위주 매수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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