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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포럼코리아, 금산에서 도랑 복원 활동

등록|2009.09.18 10:44 수정|2009.09.18 10:44
한국의 도랑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물포럼코리아는 18일 오전부터 하루 동안 금산군 추부면 비례2구 마음동마을 도랑에 대한 1차 복원 활동을 펼친다.

마음동 마을 도랑은 상류에 작은 소류지에서 유입되는 수원을 시작으로 추풍천, 소욱천, 서화천을 거쳐 대청호로 직접 유입되는 지류다.

물포럼코리아는 마을주민 및 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랑에 퇴적된 뻘이나 흙, 침전물 등을 제거하고, 도랑 및 주변의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친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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