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4대강도 죽이고 민생도 죽이는 MB정책 반대 부산여성행동 2차 캠페인"을 벌인다.
부산여성회는 "4대강 정비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몰리면서 환경, 보건, 노동, 복지 등 민생살리기 예산이 대폭 삭감될 전망"이라며 "이로 인한 피해는 당장 우리 서민들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생생부산여성행동은 MB정부의 잘못된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키고, 우리의 세금이 진정 서민경제 살리기에 쓰일 수 있도록 촉구하는 생생부산여성행동 2차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여성회는 "4대강 정비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몰리면서 환경, 보건, 노동, 복지 등 민생살리기 예산이 대폭 삭감될 전망"이라며 "이로 인한 피해는 당장 우리 서민들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