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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동 상추마을 도랑이 살아난다"

대전시민환경연구소, 26일 대전 동구 추동 상추마을 도랑 복원 활동

등록|2009.09.25 18:28 수정|2009.09.25 18:28
환경부와 물포럼코리아가 후원하고 대전시민환경연구소가 주관하는 도랑복원활동이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전시 동구 추동 상추마을 섬밭 앞 도랑에서 펼쳐진다.

이날 활동에는 환경단체 회원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 도랑 내의 퇴적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랑에 수생식물을 식재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물포럼코리아에서는 환경부와 함께 대전의 실핏줄로 불리는 도랑 복원을 위해 '한국의 도랑 살리기'라는 주제로 전국의 환경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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