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금용노조연맹은 19일 오전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승흡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사무금융노조연맹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19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28 양산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노동당 박승흡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용건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박조수 사무금융연맹 수석부위원장, 이민주 부위원장, 마화용 정치위원장, 손준달 미래에셋생명지부장, 이규열 하이투자증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들은 "연맹은 박승흡 양산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노동당 후보를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결정하였다"면서 "지역에 있는 민주노총 사업장뿐만 아니라 우리 연맹의 사무직·금융직·협동조합 조합원들과 그 가족을 찾아다니면서 민주노동당 박승흡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이번 재선거에서 반드시 당선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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