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시장이 미국발 훈풍에 기댔지만, 장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반등에 실패했다. 미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예상을 뛰어넘으며 우리 증시에도 온기를 불어넣었지만 취약한 수급 구조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1천27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4천368억원에 이른 기관투자자들의 순매도와 4천691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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