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현택 대전시 공보관. ⓒ 대전시
대전시 한현택 공보관이 동구청장 출마를 위해 4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 공보관은 또 "개인적으로는 정치적 지형이 아무리 어려워도 충청을 대표하는 지역의 정당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유선진당 공천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공보관은 1955년 금산에서 태어났으며, 충남고와 한남대를 졸업했다. 그는 동구 가양1동장과 동구 문화공보실장, 동구 자치행정과장, 대전시 푸른도시사업단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