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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현택 공보관 "동구청장 출마"

등록|2009.11.04 19:10 수정|2009.11.04 19:10

▲ 한현택 대전시 공보관. ⓒ 대전시



대전시 한현택 공보관이 동구청장 출마를 위해 4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 공보관은 이날 퇴직의 변을 통해 "36년여의 공직을 떠나 마음의 고향, 사랑하는 동구를 위해 새로운 길, 동구청장 출마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 공보관은 또 "개인적으로는 정치적 지형이 아무리 어려워도 충청을 대표하는 지역의 정당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유선진당 공천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공보관은 1955년 금산에서 태어났으며, 충남고와 한남대를 졸업했다. 그는 동구 가양1동장과 동구 문화공보실장, 동구 자치행정과장, 대전시 푸른도시사업단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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