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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남해지점, 남해지역 20세대에 연탄 5000장 배달

등록|2009.11.09 14:16 수정|2009.11.09 14:16

▲ 남건우 경남은행 남해지점장이 정현태 남해군수를 방문해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 남해군청


9일 남해군은 경남은행 남해지점(지점장 남건우)으로부터 연탄 50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지점은 연탄을 난방용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사용해 달라며 연탄을 배달한 것이다.

남건우 지점장은 "최근 고유가 등으로 연탄가격이 대폭 인상되면서 지역 소외계층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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