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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능대박 참 쉽~죠 잉"

[현장] 신종플루도 수능은 못막아

등록|2009.11.12 10:08 수정|2009.11.12 10:08
12일 오전,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12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번 수능시험은 지난해보다 수험생 숫자가 8만여 명이 늘어난 67만7834명이 접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올해는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려 수능고사장에 신종플루 격리 시험실이 운영되는 등 신풍속도를 낳고 있다. 대전 지역 제25시험장인 관저고등학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응원한 고등학교 후배들이 선배 수험생을 위해 응원하고 있다. ⓒ 박병춘


쉿!12일 이른 아침, 고사실마다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 ⓒ 박병춘


끝까지 최선을!모두가 한마음일 것이다. ⓒ 박병춘


새로운 풍속도신종 플루 감염을 막기 위해 고사실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손 세정제를 뿌려주고 있다. ⓒ 박병춘


응원"수능대박 참 쉽~죠잉" ⓒ 박병춘


응원선배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박병춘


응원"선배님들 수능대박 내세요!!" ⓒ 박병춘


지각 수험생경찰차가 지각 수험생을 긴급 수송하고 있는 가운데 힘찬 응원이 쏟아졌다. ⓒ 박병춘


응원"랄라~~~랄라랄라~~!!! 선배님들 화이팅!!" ⓒ 박병춘


고생 많았습니다.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랍니다. ⓒ 박병춘


노력한 만큼 결실을!실수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알찬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 박병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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