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가 오랫만에 외국인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면서 동반 상승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6500억원 이상 주식을 사들이며 1620선을 회복했으며 코스닥도 이틀째 올랐다. 환율은 4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의 방한 덕분일까. 외국인이 근 두달만에 본격적인 주식 매수에 나섰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6.57포인트(1.03%) 오른 1620.54를 기록하며 3주만에 1620선을 회복했다. 기관은 93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프로그램은 선물가 강세에 힘입어 5013억원 순매수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5520억원 어치를 팔았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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