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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봉사회, 불우이웃 연탄 1000장 기탁

등록|2009.12.01 19:00 수정|2009.12.01 19:00

▲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선진봉사회와 동구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는 1일 불우이웃을 위해 연탄 1000장을 기탁하고,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임영호 국회의원이 연탄을 나르고 있는 장면. ⓒ 자유선진당


▲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선진봉사회와 동구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는 1일 불우이웃을 위해 연탄 1000장을 기탁하고,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 자유선진당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선진봉사회(회장 이응노)와 동구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위원장 남진근)는 연탄 1000장을 대전연탄은행에 기탁하고, 1일(화) 오후 2시 동구 중앙동과 대동 일대 독거노인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7세대 가정에 연탄배탈 봉사활동을 펼쳤다.

선진봉사회는 지난해 6월 구성된 단체로 그동안 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 봉사활동을 비롯해 복지시설 청소 및 어르신·장애인 식사제공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특히, 봉사활동을 주관한 동구 당협 청년위원회는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이 가장 많은 동구에서 매년 이와 같은 뜻 깊은 나눔 행사를 지속 추진하고, 작은 손길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자매결연 및 후원 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뜻을 밝혔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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