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를 강타한 두바이발 충격이 잦아들면서 코스피는 빠른 속도로 이전 지수대를 회복하고 있다. 전날 12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선 데 이어 이날은 20일 이동평균선까지 회복하며 1600을 목전에 둔 것. 외국인은 이틀 연속 선-현물 동반 매수에 나서며 코스피 상승세를 이끌었다. 현물에서는 3681억원, 선물에서는 3257계약을 사들였으며 코스닥에서도 8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1083억원 어치를 팔았지만 프로그램 매도가 1453억원 쏟아진 것에 비하면 선방했다. 개인은 254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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