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발 충격을 이겨낸 코스피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이날 코스피는 4일째 상승하며 1610선을 훌쩍 뛰어넘었다. 외국인은 이날도 `바이 코리아`에 나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현물에서는 876억원, 선물에서는 2259계약을 사들였다. 4일 연속 매수에 나서면서 탄력은 줄어들었지만 지수를 끌어올리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프로그램도 외국인 선물 매수 영향으로 354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기관 매수에 일조했다. 개인만이 3992억원 어치를 팔았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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