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명동에 모인 1000여명, "한명숙 탄압 중단"

[동영상 & 사진]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및 검찰개혁 범민주세력 규탄대회'

등록|2009.12.16 17:35 수정|2009.12.16 17:35
play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정치공작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 ⓒ 임순혜


play

한명숙 총리에 대한 정치공작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이해찬 전 총리 ⓒ 임순혜


12월 15일 오후 5시, 명동 유네스코회관 앞에서 범민주세력인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이명박정권·검찰·수구언론의 정치공작분쇄 및 정치검찰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한명숙 공대위) 주최로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및 검찰개혁 범민주세력 규탄대회'가 열렸다.

영하 5도를 넘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야4당과 시민단체, 네티즌 등 1000여명이 명동 입구 유네스코회관 앞에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공작정치 중단을 초구하였고, 정치 검찰의 행태를 비판하고 검찰 개혁을 주장하였다.

다음은 12월15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및 검찰개혁 범민주세력 규탄대회' 모습들이다.

▲ 12월15일 오후5시 명동 유네스코회관 잎에서 열린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및 검찰개혁 범민주세력 규탄대회' ⓒ 임순혜


▲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정희 민노당 의원, 전 이재정 전 의원도 참석했다. ⓒ 임순혜


▲ 이해찬 한명숙공대위 위원장의 정치공작 규탄 발언 ⓒ 임순혜


▲ 조중동 OUT! 정치 검찰 OUT! ⓒ 임순혜


▲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정치 공작 중단 촉구 발언 ⓒ 임순혜


▲ 한명숙 전 총리의 금품수수설을 최초보도해 수송 당한 조선일보 OUT! ⓒ 임순혜


▲ 명박 퇴진! 일인 시위 ⓒ 임순혜


▲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의 정치 검찰 규탄 발언 ⓒ 임순혜


▲ 규탄 발언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 임순혜


▲ 전해철 전 청와대 민정 수석의 경과보고 ⓒ 임순혜


▲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의 허위 왜곡보도 조선일보 규탄 발언 ⓒ 임순혜


▲ 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 수석도 참석... ⓒ 임순혜


▲ 정치공작 규탄대회 장소 뒤,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114일째 '언론악법원천무효 미디어법 재논의 촉구' 서영을 받고 있다. ⓒ 임순혜


▲ '언론악법원천무효 미디어법 재논의 촉구' 서영을 하는 시민들 ⓒ 임순혜


▲ 명동일대를 둘러싼 경찰들... ⓒ 임순혜


play

명동 유네스코 회관 일대 도로를 꽉 메운 경찰들... ⓒ 임순혜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