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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 열어

등록|2009.12.22 14:46 수정|2009.12.22 14:46
경남은행은 22일, 마산역 광장에서'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가졌다. 동지(12월 22일)를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는 신홍기 부행장을 비롯해 경남은행 마산지역봉사대 25여명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당일 자원봉사자들은 마산역을 찾는 독거노인과 무의탁자, 노숙자 등 지역민들에게 3000인분의 동지팥죽과 물김치, 간식거리 등을 나눠줬다. 한편, 이날 제공된 사랑의 동지팥죽은 행사 전날 일부 자원봉사자들이 마산적십자 무료급식소에 모여 팥을 삼고 찹쌀옹심이 빚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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