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중심지인 대전, 대전하면 떠오르는 보문산(寶文山) 그리고 보문산에서 가장 빨리 일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보문산성(山城)'에서 2010년 경인년 새해 첫 일출 모습을 담았습니다. 추위에 '오돌 오돌'떨며, 기다리던 해가 떠오르자 해돋이를 보러 나온 대전시민들의 함성과 함께 풍선이 날아올랐습니다.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백호(白虎)해에 모두들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일출전의 모습 ⓒ 송인웅
▲ 서서히 해가 모습을 드러내고 ⓒ 송인웅
▲ 보문산일출모습 ⓒ 송인웅
▲ 보문산일출모습 ⓒ 송인웅
▲ 보문산일출모습 ⓒ 송인웅
▲ 이제 해가 완전히 떠 올랐다. ⓒ 송인웅
▲ 해가 오한전히 떠오르자 누군가가 소원을 담은 풍선을 올려 보냈다. ⓒ 송인웅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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