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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 내놓아

등록|2010.01.14 11:56 수정|2010.01.14 11:56
경남지역발전협의회(이사장 최위승)가 명절을 맞아 이웃성금 2000만원을 경남도에 전달한다.

13일 경남도는 경남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이 14일 오전 10시 김태호 도지사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고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김태호 도지사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는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인 박노흥 문화방송사장, 문동성 경남은행장과 김대열 해양공사사장, 최충경 경남스틸사장이 참석한다. 경남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988년 결성해 경남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은 물론 군경위문, 이웃돕기, 재해성금 모금,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회원들의 회비로 해마다 5000만원 정도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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