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건항 전경. ⓒ 남해군청
국토해양부가 국가계획에 남해군 삼동면 물건항을 포함시켜 마리나항만 개발 예정지로 최종 확정했다.
20일 남해군은 "국토해양부가19일 발표한 제1차 마리나 항만 기본계획에 따르면,올해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의 중장기 마리나항만 개발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중장기 개발수요,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선정기준, 예정구역 위치와 개발유형, 추정사업비 및 재원조달계획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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