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국방대 충남 논산 이전계획 최종 승인

등록|2010.01.21 18:15 수정|2010.01.21 18:19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혁신도시건설특별법 제4조 4항에 따라 국방대를 비롯한 11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국방대 논산이전 지원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국방대는 지난달 말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양촌면 거사리 일원을 국방대 이전지로 최종 확정했다.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토지보상 등은 내년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국방대 이전계획에는 ▲ 시설 및 부지확보 ▲ 총부지 112만㎡, 건축연면적 19만㎡ 규모의 교육․업무․주거․체육시설 건립 ▲  교직원 518명과 교육생 2874명 등 3400여명의 이전사항이 담겨 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