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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에게 듣다.신경림 시인의 이야기를 간추려 담았습니다. ⓒ 문경숙
▲ 신경림 시인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 ⓒ 문경숙
21일 오후 6시 30분, 종로구청 대강당에서는 윤동주문학학교 열린강좌가 열렸다. 시집 '낙타, 이렇게 썼다'란 주제로 신경림 시인을 초대하여 창작경험 이야기와 시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신경림 시인참석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 문경숙
시인은 자신이 삶이 녹아 든 시가 진정한 '시'라고 말했다. 시인이 말하는 시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강좌가 끝난 후에도 시인과의 이야기는 장소를 옮겨가며 깊은밤까지 이어졌다.
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윤동주 시인의 언덕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질의 시간참석자가 질문을 하고 있다. ⓒ 문경숙
▲ 신경림 시인사인을 하고 있다. ⓒ 문경숙
▲ 독자와의 만남시인과 독자의 모습이 정겹다. ⓒ 문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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