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부산시 '지진 피해' 아이티 돕기, 미화 10만불 지원

등록|2010.02.01 07:58 수정|2010.02.01 10:21
[기사 수정 : 1일 오전 10시20분]   부산광역시는 지난 1월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아이티에 대해 정부지원금과는 별도로 미화 10만불을 지원했다.    1일 부산시는 "각종 국제행사 개최로 위상이 한층 높아진 부산시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는 판단과 인도적 차원에서 구호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또 부산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발적인 아이티 돕기 성금모금도 병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1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