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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칠십리공원에 매화가 피었다!

4일은 봄이 온다는 입춘, 영하 날씨에도 봄꽃 피어

등록|2010.02.03 22:11 수정|2010.02.03 22:11

매화1칠십리공원에 핀 매화1 ⓒ 김강임



24절기 중 가장 먼저 시작되는 절기 입춘, 입춘은 봄이 온다는 시기다. 영하의 기온에 눈발까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귀포시 서홍동 칠십리공원에 매화가 피었다.

칠십리 공원은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친자연환경적인 자연생태계를 잘 보존하고 있는 칠십리 공원에 봄이 찾아왔다.

매화2매화 ⓒ 김강임




매화3매화 ⓒ 김강임




매화4매화 ⓒ 김강임




매화5매화 ⓒ 김강임



봄의 절기는 뭐니뭐니해도 입춘, 입춘의 화신은 매화이다. 딱딱한 나무가지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는 의지의 꽃이다. 지금 서귀포 칠십리 공원은 봄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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