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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설경보 내린 동해안 눈 계속 내려

등록|2010.02.12 13:51 수정|2010.02.12 13:51
2월 10일 겨울비로 시작된 영동지방의 눈이 폭설로 변했다. 2월 11일  20cm의 적설량을 보인 영동지방은 12일 아침에는 30cm가 넘었다. 대관령 76cm 설악산 60cm의 눈이 쌓인 가운데 눈은 계속 쌓이고 있다.

치워도 치워도 그치지 않고 내리는 눈 때문에 차량들은 거북이 걸음을 하고 인도는 통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눈이 쌓였다. 2월 12일 대설경보로 바뀐 동해안은 계속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설날까지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 예보에 고립된 산간마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나무에 쌓인 눈 때문에 가지가 휘었다. ⓒ 이동호



▲ 쌓인 눈 때문에 통행할 수 없는 인도 ⓒ 이동호



▲ 아파트에 세워진 차량이 눈에 가득 쌓였다. ⓒ 이동호



▲ 나무에 쌓인 눈 ⓒ 이동호



▲ 주차장에 가득 쌓인 눈들 ⓒ 이동호



▲ 놀이터도 눈에 묻혔다 ⓒ 이동호




덧붙이는 글 다음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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