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올해 42억원의 예산을 들여 중증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통한 학습권 보장과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특수교육보조인력을 지난해 보다 33명이 늘어난 297명을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특수교육보조인력은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지역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자체 선정기준을 정해 중증장애학생이 소속돼 있는 특수학교나 특수학급 혹은 일반학급에 배치된다.
이들은 1년 계약직의 학교회계직의 신분으로 시·군 교육청 및 해당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후 채용하게 되며, 1인당 인건비는 연 1400만 원이 지급된다.
특수교육보조인력은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지역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자체 선정기준을 정해 중증장애학생이 소속돼 있는 특수학교나 특수학급 혹은 일반학급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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