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락사고 현장 모습. ⓒ 김균식
평소 외모 문제로 고민하던 20대가 우울증 증세를 앓아오던 중 남편과의 불화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9일 오전 0시 15분경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소재 H빌딩 에 거주중인 유아무개(22·여)씨는 외모결벽증으로 5차례나 성형수술을 받아오다 우울증 증세까지 앓게 되었으며 최근 복부지방 수술 문제로 남편 김아무개(30)씨와 잦은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이는 글
상기 기사는 주간신문 서부뉴스 2010년 3월 15일자 와 포털싸이트 daum(뉴스-안산)에도 함께 보도되어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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