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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벗' 국제본부 니모배시 의장, 4대강사업 현장 방문

등록|2010.03.16 13:30 수정|2010.03.16 13:30
'지구의벗' 국제본부 니모배시 의장이 경남을 방문한다. 지구의벗은 환경연합이 가입하고 있는 국제환경단체로서 기후변화, 산림과 종 다양성, 식량주권, 신자유주의경제가 아닌 대안모델 찾기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연합은 "니모배시 국제본부 의장의 방문은 한국의 4대강 사업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나이지리아 및 세계의 환경문제와 활동에 대한 지역과 시민의 인식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나모배시 의장은 17일 경남대 제2자연관 403강의실에서 "기후변화와 아프리카"를 주제로 특강하고, 이어 낙동강유역환경청 앞 농성장을 찾는다. 이후 나모시 의장은 함안보 공사 현장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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