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행사를 위해 하늘을 날지 않고 도심을 달려 이동 중인 F-5 공군 전투기. ⓒ 광주광역시 제공
▲ 2인승 F-5 공군 전투기가 행사를 위해 하늘을 날지 않고 광주 도심을 달리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
하늘에서 위용을 떨쳐야 할 전투비행기가 하늘을 날지 않고 땅을 달렸다.
이날 이송된 공군전투기는 1인승과 2인승 각각 1대씩 모두 2대. 전투기들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광주 송정리에 있는 제1전투비행단에서 광엑스포 행사장인 상무시민공원까지 총 4.5㎞ 구간을, 시속 8㎞ 속도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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