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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주산업대,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등록|2010.03.30 12:14 수정|2010.03.30 12:14

▲ 진주산업대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 ⓒ 진주산업대



국립진주산업대(총장 김조원)는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를 오는 4월 1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진주산업대는 이날 오전 총장실에서 우정사업본부로부터 기념우표를 증정 받는다.

기념우표는 책이 학이 되어 하늘로 승화하는 대학의 상징인 교문을 기본 디자인으로 가로 25mm× 세로 44mm, 80만장이 인쇄 발행된다. 또한 진주산업대 나만의 우표는 '교표', '구 교문', '진농종'이 제작되어 100년 전통의 긍지와 자부심을 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진주산업대학교가 걸어 온 지난 100년간의 발자취를 기념해 우표를 발행하게 됐다"며"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발행 취지를 설명 했다.

진주산업대는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기념해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대학 체육관에서 '기념우표․역사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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