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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유권자 교육

4월 8일부터 4회 실시

등록|2010.04.01 12:08 수정|2010.04.01 12:08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와 서구포럼은 공동으로 오는 4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 30분에 총 4회에 걸쳐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유권자 교육'을 실시한다.

대전시민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6.2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민의 입장에서 올바른 시각으로 좋은 후보를 선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민주주의의 핵심, 유권자! △언론을 통한 우리 지역 보기 △ 일본 가나가와 네트워크 사례를 통해 본 생활인정치 △살맛나는 우리 동네 만들기 사례보기, 우리 동네 좋은 점 고칠 점 조사하기 등 총 4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생활인의 시각으로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배우고, 이를 통해 새로운 정치문화 및 선거문화 조성을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교육 후 생활의제를 발굴해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하는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되고 이후 '의정모니터' 등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활동과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을 함께 모색해 나가게 된다. (문의 042-320-7357)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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