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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대전시당, 1차 공천 신청 마감

대전시장 후보, 염홍철 후보 단독 접수... 1.28:1 경쟁률

등록|2010.04.05 23:30 수정|2010.04.05 23:30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권선택)이 5일 제1차 6·2지방선거 1차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28: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장 후보에는 염홍철 예비후보가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고, 5명을 뽑는 기초단체장에는 모두 15명의 후보가 지원했다.

동구청장 후보에는 송석락 전 동구의회 의장과 한현택 전 대전시 공보관이 공천을 신청했고, 중구청장 후보에는 박용갑 전 대전광역시 의원과 오경군 자원봉사자 연합회장, 김종길 선진당 중앙위원 이 공천을 신청했다.

서구청장에는 백운교 전 서구갑 당협위원장과 전득배 대전시당 부위원장, 박환용 전 서구 부구청장, 이강철 전 시의원이 공천을 신청했고, 유성구청장에는 김용관 전 대전시 기획관리 실장, 노중호 대전시당 부위원장, 송재용 현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대덕구 구청장에는 최충규 현 대덕구의회 의장과 이종철 정당인, 최영관 사단법인 한국 좋은 사회 운동 본부장등이 공천을 신청했다.

이 밖에도 19명의 정원인 대전시의원 후보에는 34명의 예비후보자들이 공천을 신청했고, 55명이 정원인 구의원에는 54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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