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인기짱! 봉은사 명진스님

봉은사 법회에서 만난 명진스님

등록|2010.04.07 15:16 수정|2010.04.07 15:16
play

봉은사 일요법회를 끝내고, 신도들과 인사를 나누는 명진스님 ⓒ 임순혜


play

신도들이 명진스님에게 오래오래 봉은사에 남을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임순혜


4월 4일 일요일, 봉은사 법회에서 여전히 신도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명진 스님을 만났다. 이날 법회에서는 명진 스님의 가르침이 끝난 후 김영국 거사가 오랜만에 회중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명진 스님이 김영국 거사와 의논없이 안상수 대표의 압력을 폭로 한 것에 대해 "의논을 했으면 아마 폭로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사과해다.

법회가 끝 난 후, 신도들은  명진 스님을 에워싸고 명진 스님이 법정스님처럼 오랜동안 봉은사에서 가르침을 주시길 원했다. 다음은 법회가 끝난  후 신도들에게 에워싸인 명진스님과 봄빛에 아름다운 봉은사 모습들이다.

▲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봉은사 입구 ⓒ 임순혜


▲ 봉은사 들어가는 길 ⓒ 임순혜


▲ 4월4일 일요일 봉은사 법회를 마치고 신도들에게 에워싸인 명진스님 ⓒ 임순혜


▲ 신도들에게 에워싸인 명진스님 ⓒ 임순혜

▲ 어린신도와 함께... ⓒ 임순혜

▲ 함장과 박수를 치는 신도들 ⓒ 임순혜

▲ 부처님께 기원하는 불자들 ⓒ 임순혜

▲ 봄빛에 아름다운 봉은사 ⓒ 임순혜


▲ 봄빛에 아름다운 절 .. ⓒ 임순혜

▲ 봉은사 대웅전 뒷길 ⓒ 임순혜

▲ 진분홍 봄꽃이 활짝 피었다. ⓒ 임순혜

▲ 소나무...몇백년 되었을까? ⓒ 임순혜

▲ 기자들과 환담하는 명진스님 ⓒ 임순혜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