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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막화방지협약 럭 낙가자 사무총장, 경남 방문

등록|2010.04.07 16:21 수정|2010.04.07 16:21

▲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럭 낙가자 사무총장이 7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호 지사와 면담했다. ⓒ 경남도청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럭 낙가자(Luc Gnacadja) 사무총장이 7일 경남도를 방문하고 김태호 경남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김태호 지사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UNCCD 제10차 총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UNCCD 사무국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경남도는 2011년 10월 10~21일 12일간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개최 준비를 하고 있다.

럭 낙가자 사무총장은 이날 창원컨벤션센터를 방문해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본회의장과 회의실, 전시실, 옥외 전시장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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