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앗! 졸음운전의 끝 ... 옆으로 누운 승용차

등록|2010.04.07 21:52 수정|2010.04.07 21:52

▲ 7일 오후 5시경 창원시청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사고를 낸 뒤 견인되고 있다. ⓒ 윤성효


"봄철, 졸음운전 조심합시다."

7일 오후 5시경 창원시청 앞 광장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창원운동장 방향에서 달려온 승용차가 왼쪽 화단을 받은 뒤 옆으로 서버렸다. 여성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곧바로 출동한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출동한 견인차량은 사고 차량을 바로 세워 끌고 갔다.

이날 사고 현장을 수습한 경찰관은 "졸음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 같다"면서 "봄철에 나른해지기 쉬운데 운전할 때 졸음을 방지하기 위해 신경을 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7일 오후 창원시청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사고를 냈다. ⓒ 윤성효


▲ 7일 오후 5시경 창원시청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옆으로 넘어져 있는 속에, 소방서 관계자들이 현장에 출동해 운전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 윤성효


▲ 7일 오후 5시경 창원시청 앞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가 졸음운전으로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를 냈다. ⓒ 윤성효


▲ 7일 오후 5시경 창원시청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옆으로 넘어진 뒤, 경찰관이 도로에 표시를 하고 있다. ⓒ 윤성효


▲ 7일 오후 5시경 창원시청 앞 도로에 승용차가 옆으로 넘어진 뒤 견인차량에 의해 견인되고 있다. ⓒ 윤성효


▲ 7일 오후 5시경 창원시청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사고를 낸 뒤 견인되고 있다. ⓒ 윤성효


▲ 견인차량이 7일 오후 5시경 창원시청 앞 도로에서 사고 난 승용차를 견인하고 있다. ⓒ 윤성효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