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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초 사이언스파크 완공

등록|2010.04.14 15:51 수정|2010.04.14 15:51
부산지역 최초의 사이언스파크가 완공되었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4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산업단지 내에서 부산 최초의 첨단 지식서비스 및 영상산업단지인 '센텀사이언스파크'의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텀사이언스파크는 약 7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대지면적 6343㎡, 연면적 4만4762㎡에 본관 업무동(지상 23층, 지하 4층)과 별관 교육 연구동(지상 4층, 지하 4층) 총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텀사이언스파크는 바이오, 애니메이션, 컴퓨터그래픽, 소재산업 분야의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업을 유치하는 첨단 연구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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