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경주 술과 떡잔치에 다녀와서

다양한 술과 떡 체험이 있는 곳

등록|2010.04.17 19:06 수정|2010.04.17 19:06
올해로 열세 번째인 2010 경주 술과 떡잔치는 술 익는 마을 떡 빚는 고을이란 주제로 체험, 전시, 공연 등의 행사로 17일(토) 개막하여 오는 22일(목)까지 6일간 경주 황성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경주 술과 떡잔치경주 술과 떡잔치 ⓒ 김환대



술모형 자동차 퍼레이드, 선덕여왕 행차 재현, 그리고 제1회 선덕여왕 선발대회 실시하는 등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 줄타기, 우리가락 한마당, 떡메치기도 볼 만하다.

경주 술과 떡잔치경주 술과 떡잔치 술차 행차 ⓒ 김환대



경주 술과 떡잔치경주 술과 떡잔치 떡메치기 ⓒ 김환대



경주 술과 떡잔치경주 술과 떡잔치 ⓒ 김환대



주제체험관에는 술 도구, 술 만드는 방법, 삼국의 술, 역대 대통령(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주안상 차림도 꾸며져 있다.

경주 술과 떡잔치경주 술과 떡잔치 ⓒ 김환대



 경주 교동법주, 경주법주, 신라주, 황금주, 양양 송이주, 김천 과하주, 안동 소주, 문경 호산춘 , 진도 홍주 등 30여 가지가 넘는 전국의 전통명주와 민속주와 다양한 종류의 떡이 판매되고 있다.

경주 술과 떡잔치경주 술과 떡잔치 ⓒ 김환대



경주 술과 떡잔치경주 술과 떡잔치 ⓒ 김환대



경주 술과 떡잔치경주 술과 떡잔치 ⓒ 김환대



야외공연도 여러 군데 이어 지고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첫날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붐비고 있다.

경주 술과 떡잔치경주 술과 떡잔치 ⓒ 김환대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