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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진주시장 예비후보 "항공우주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록|2010.04.22 14:41 수정|2010.04.22 14:41
한나라당 이창희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진주-사천을 잇는 ' 항공우주산업 국가산업단지'를 조성 및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국가산업단지'는 그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대두되었으나 20 여 년간 실행되지 않다가, MB정권이후에야 5개의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었지만, 우리 진주는 제외되었다"며 "진주와 사천을 잇는 '항공우주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적극 추진하여, 진주 경제를 부활시키고 일자리를 1만개이상 만들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국회수석전문위원으로서 예산행정 및 집행의 경험과 경남정무부지사와 경남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하며 남해안 프로젝트, 로봇랜드 유치 등 경제분야를 총괄한 경험을 살려 중앙정부와 경상남도 연결해 '진주-사천 국가산업단지'을 반드시 유치하고, 진주-사천을 명실상부한 첨단항공우주산업의 요람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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