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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단체연합, 지검 앞 1인시위 "성매매 검사 기소하라"

등록|2010.04.26 14:18 수정|2010.04.26 14:18
여성인권지원센터살림, 부산여성회, 부산여성의전화, 여성문화인권센터, 부산성폭력상담소, 부산여성장애인연대, 부산여성사회교육원, 부산교육문화센터로 구성된 부산여성단체연합은 26일부터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시위에 들어갔다.

부산여성단체연합은 "최근 검찰의 향응성매매 사건의 관련자 처벌과 진상 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1인 시위를 진행한다"며 "이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고 관련자가 처벌되며 검사들의 잘못된 관행이 뿌리 뽑힐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키고자 1인시위를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스폰서는 관행?' '닥쳐!' '성매매하는 검사 기소하라'"는 내용으로 평일 매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1인시위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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