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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앱(APP) 창작터' 운영기관 선정

등록|2010.05.03 00:31 수정|2010.05.03 00:31
목원대학교(총장 이요한)가 지난 29일(금)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앱(App) 창작터' 운영기관으로 대전ㆍ충청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목원대는 앞으로 3년간 5억 원의 정부지원금과 2억 5천만 원의 학교 대응자금을 투입하여 IT기술을 기반으로 대전지역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체계적 양성 및 개발지원을 위해 전국의 대학 및 기관 등에 10개의 '앱(App) 창작터'를 지정․운영하기로 하고, 제안서를 심사하여 29일 수도권에 5개, 지방에 6개를 선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목원대는 '디자인 융합형 앱(App) 전문인력을 통한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사업목표로 선정하여 목원대학교가 장점으로 갖고 있는 IT관련학과와 디자인 관련학과의 경쟁력을 융합한 교육내용을 제안한 것이 사업선정의 바탕이 되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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