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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전시당 비례대표 내정자 발표

등록|2010.05.03 18:48 수정|2010.05.03 18:48
한나라당대전광역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송병대)는 이번 6.2지방선거에 출마할 대전지역 광역 및 기초 비례대표 후보자 12명을 내정, 발표했다.

먼저 광역 비례대표 후보 1번에는 이영옥(56, 대전점자도서관장)씨, 2번에는 황은자(48, 한나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 사무국장)씨, 3번에는 태국출신 다문화가족인 센위안 낫티타 (31,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 통·번역원)씨가 각각 공천을 받았다.

기초 비례대표 후보자는 동구의 경우 1번 성용순(55, 금성노인요양원장)씨, 2번 김은숙(61, 새마을 동구 부녀회장)씨가, 중구 1번에는 김용희(59, 대전 중구 자원봉사 협의회장)씨, 2번 김창문(68, 전 중구의회 부의장)가 각각 공천을 받았다.

또한 서구의 경우에는 1번 박미숙(51, 예비사회적 기업 총괄관리 대표)씨, 2번 권응매(54, 민주평통서구여성분과위원장)씨가, 유성구의 경우에는 이남순(54, 사회복지법인 인애원 대표이사)씨가, 대덕구의 경우에는  1번 김일숙(64, 대전광역시 보육시설연합회 회장)씨, 2번으로 임진천(61, 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 중앙상임고문)씨가 각각 공천을 받았다.

이번에 확정된 비례대표 후보자는 4일 열리는 국민공천배심원단의 의결을 거친 뒤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확정, 공표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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