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협약식 가져

등록|2010.05.04 20:23 수정|2010.05.04 20:24
play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협약식에서 ?발언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 임순혜


play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와 협약서에 서명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 임순혜

▲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협약식에서 "4대강 예산 줄이면 친환경 무상급식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발언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 임순혜



▲ 5월4일 오후1시부터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가진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협약식 ⓒ 임순혜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5월 4일 오후 1시부터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협약식을 갖고 '서울시 급식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 참석하여 서울시의 급식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친환경 무상급식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토론을 경청하였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경남에서도 무상급식하고 있다. 서울도 서울시장의 의지면 친환경무상급식 할 수 있다. 4대강 예산 줄이면 친환경 무상급식 충분히 할 수 있다.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하고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가 오랫동안 주장해 왔고, 운동해 왔기 때문에 오늘의 공약이 가능했다. 오랫동안 주장해 오신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김석순 참교육학부모회 부회장이 " 친환경 무상급식 승리의 날로 만들어 차별이 아닌 평등, 희망의 밥상 차려주기 바란다"고 한명숙 후보에게 부탁했다. ⓒ 임순혜



▲ 친환경무상급식 협약식에 참석한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와 배옥병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상임운영위원장 ⓒ 임순혜




김석순 참교육학부모회 부회장은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 언제 길거리에 나앉을지 아무도 장담 못하는 사회 살고 있다. 우리 아이들만이라도 자유롭게 상처받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 급식 전혀 지원하지 않고 있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와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협약식을 갖게 된 것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촛불의 힘이 활활 타올라 친환경무상급식 불 당기겠다는 것이 학부모들의 바람이다. 친환경 무상급식 승리의 날로 만들어 차별이 아닌 평등, 희망의 밥상 차려주기 바란다"고 한명숙 후보에게 부탁했다.

한명숙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와 별도로 '사람특별시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산하에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본부'를 설치할 계획이다.

다음은 5월 4일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와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협약식을 갖는 모습들이다.

play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협약식을 끝낸후 가진 '서울시 급식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 임순혜



▲ 친환경무상급식 협약서에 서명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와 배옥병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상임운영위원장 ⓒ 임순혜



▲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혐약서를 들고 함께 한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와 배옥병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상임운영위원장 ⓒ 임순혜



▲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혐약서를 들고 친환경 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와 함께 기념쵤영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 임순혜



▲ '서울시 학교급식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 임순혜



▲ '서울시 학교급식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사회자 김석순 참교육학부모회 부회장과 발제자 강남훈 한신대 교수 ⓒ 임순혜

▲ '서울시 급식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강남훈 교수의 발제를 경청하는 한명숙 후보 ⓒ 임순혜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