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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24일 경남 돌며 지원 유세

등록|2010.05.24 09:45 수정|2010.05.24 09:45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인 정몽둔 대표는 24일 경남에서 지방선거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도당 강당에서 김무성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앙선대위, 이주영, 김학송, 권경석, 김재경, 이방호, 강명순, 손숙미 경남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경남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 현장회의를 개최해 선거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정 대표는 공약 발표회에 이어 마산3.15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창원과 진주, 사천 일대 주요 재래시장을 돌며 유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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